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완료
김광호
| 2018-07-16 17:30:29
홍영표 운영위원장·여상규 법사위원장 등
16개 상임위원장 뽑혀▲ 문희상 국회의장이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16개 상임위원장 뽑혀
국회가 16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원 구성을 사실상 모두 마쳤다. 국회의원들의 상임이 배정도 마무리돼 50일 가까이 정지됐던 국회 입법 기능을 회복하게 됐다.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총 투표수 278표 가운데 265표의 찬성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운영위원장 자리는 20대 국회 전반기에선 자유한국당이 가져갔으나 이번 원 구성 협상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배분됐다.
또한 법제사법위원장에는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이, 정무위원장에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선출됐으며, 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노웅래 의원은 각각 기재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같은 당 안규백 의원은 국방위원장에, 인재근 의원과 전혜숙 의원은 각각 행안위원장, 여가위원장을 맡는다.
반면, 한국당에선 김학용(환경노동위원장)·강석호(외교통일위원장)·홍일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명수(보건복지위원장)·박순자(국토교통위원장) 의원이 각각 해당 상임위원장에 뽑혔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선출됐다.
이밖에 정보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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