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신한은행, 소상공인 '하이오더' 설치 지원…최대 150만 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4-25 17:42:29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구인난 지원 나서
'하이오더' 도입 비용 최대 150만원 혜택 제공

KT(대표 김영섭)가 신한은행과 '상생형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DX)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상공인들에게 매장 디지털 주문 시스템인 'KT 하이오더' 도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 신한은행 김광수 고객솔루션그룹장(왼쪽부터)과 KT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이 2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하이오더를 새로 설치하는 개인사업자는 최대 1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KT는 매장당 평균 50만원 상당의 테이블 오더 부속품을 무료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현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2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상담은 KT닷컴과 가까운 KT 매장,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KT 하이오더 가입 서류를 지참해 신한은행에 방문하면 된다.

KT Customer(커스터머) 부문장 이현석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상생형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