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기보, 국내기업 동남아진출 지원 업무협약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6-19 17:28:26

신한은행은 19일 싱가포르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국내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한 '점프 인투 씨(Jump into SEA)'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9일 싱가포르 '더 웨스틴 싱가포르 호텔'에서 국내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Jump into SEA' 금융지원 업무협약 행사에서 서승현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오른쪽)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기보는 이날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점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기보의 싱가포르지점 개소에 맞춰 시중은 가운데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과 기보는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진출 국내기업의 금융지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우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기업 추천 △상호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우대 △국내기업의 해외 VC(벤처캐피탈) 등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기업설명회 개최 등 여러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 기반 해외 진출 기업에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성장에 발맞춰 동남아 지역뿐 아니라 미주, 유럽 등으로 협력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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