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하계U대회 선수촌 세종시 공공임대주택 활용키로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5-17 17:35:35

LH, 2027년 공급 예정인 공공임대 2300호 제공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150개국 선수단 숙소로 세종시 LH공공임대주택 2300세대가 활용된다.


▲선수촌 협약식을 맺은 강창희(좌) 조직위 위원장과 LH이한준 사장.[대회 조직위 제공]

 

대회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과 와 LH 이한준 사장은 17일 서울 용산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150개국 선수들의 숙소로 LH 공공주택을 활용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LH는 오는 2027년 공급 예정인 세종시 5-1생활권 및 6-3생활권 공공임대주택 약 2300호(약 1만 명 수용가능)를 선수 숙소로 제공하게 되며, 조직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지원 및 발생 비용을 보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면서 세계 150여 개국 1만여 명의 선수단이 묵을 선수촌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H는 지난 2012 여수엑스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도 LH 보유 주택 등을 활용해 대회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LH의 선수촌 조성 및 활용 방안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대가 마련돼 국가스포츠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와 선수촌 조성을 추진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