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이재관, '천안을' 출마 공식선언...'윤석열 정부 심판에 앞장' 강조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2-27 17:31:53

영입인재로 공천받아 국민의힘 이정만, 정황근 경선 승자와 본선 승부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예비후보가 2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총선에서 '천안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안을'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이재관 민주당 후보.[캠프 제공]

 

이 예비후보는 "지방행정전문가로서 현장의 문제를 풀고 국가 미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법안 마련이 시급한 만큼 '준비된 천안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민주주의 학교라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훼손하고 관치행정을 강화하는 윤석열정부의 퇴행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지방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방을 대변할 수 있는 이재명대표와 함께 윤석열정부를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당초 '천안을'은 양승조 전충남지사가 출마의사를 밝혔으나 민주당은 양 전지사를 보수성향이 강한 '홍성 예산'에 전략공천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친명계' 이재관 소청심사위원장을 영입인재 케이스로 공천했다.

 

이재관 예비후보가 공식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이정만, 정황근 예비후보자간 경선 승자와 본선을 치르게 됐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