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권 후보 김진표·송영길·이해찬 압축

김당

| 2018-07-26 17:25:13

‘컷 오프’ 3명으로 압축
이종걸·최재성·이인영·박범계·김두관 5명 탈락
▲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이날 투표를 통해 예비경선을 통과한 (왼쪽부터) 김진표 후보, 송영길 후보, 이해찬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김진표(71·4선), 송영길(56·4선), 이해찬(66·7선) 의원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세 후보는 다음달 25일 서울 잠실 올림픽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권을 놓고 최종 승부를 펼친다.


민주당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를 열고 3명의 후보를 선출했다. ‘컷 오프’ 방식으로 3명만 압축하는 방식에 따라 이종걸·최재성·이인영·박범계·김두관 의원 등 5명은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예비경선 투표에는 국회의원과 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원외 지역위원장 등 중앙위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440명 중 405명(92%)이 참여했다.
 

송영길 후보는 이날 본선 진출이 확정된 후 “2년 전에 컷오프 당한 아픔이 가시는 것 같다”며 “한 달간 잘 준비해 전당대회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표 후보도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다”며 “당원 동지들을 만나 설득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반면, 이해찬 후보는 “다음에 기자회견을 통해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KPI뉴스 / 김당 기자 dang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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