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공공주택지구 기업용지' 지역 성장 부합 기업에 공급한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1-13 17:35:50

LH 직접 분양 아닌 과천시장 추천 후 계약·분양 방식으로 결정
신계용 시장 "과천 공공주택지구는 과천의 미래 좌우하는 핵심 공간"

경기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구 내 기업용지를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직접 분양이 아닌 과천시장 추천 후 계약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2023년 12월 진행된 신계용(왼쪽) 과천시장과 이한준 LH 사장의 과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관련 협약 체결 모습.  [과천시 제공]

 

지자체장 추천공급 방식은 과천시가 용지공급지침을 마련하고, 평가 및 심의 절차를 거쳐 기업을 선정해 사업시행자에게 추천하면, 사업시행자가 토지계약을 체결해 분양하는 방식이다.

 

과천시는 2023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합리적 활용과 자족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LH와 협력끝에 지자체장 추천공급 방식을 확정졌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해당 용지에 도시 발전 방향과 연계된 기업의 본사가 이전해 올 수 있게 유치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구체적인 대상 필지 선정과 공급 시기는 공공주택지구 부지 조성공사 착수 이후 기반 조성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과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공간으로, 도시의 발전 방향성과 자족기능 향상을 함께 고려하는 원칙 아래 기업용지 공급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기업용지 개발과 기업유치 전 과정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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