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남원시, 상호 발전 위한 자매결연 협약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2-23 17:41:03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위한 사업 발굴 등 6개 사항 합의

경기 성남과 전북 남원시가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상진(중앙 오른쪽) 성남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이 23일 자매결연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협약에 따라 양 시는 공통 관심사인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공간 정보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발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정, 경제산업, 문화예술, 청년, 교육,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 시는 6개 사항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6개 사항은 △4차 산업과 UAM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과 사업 발굴 △예술·축제·공연 등 시민 여가문화 증대와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홍보 및 방문 △행정 우수시책에 대한 정보 교환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홍보 △청년·청소년·교육·체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 촉진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남원시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남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28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와 남원시는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문화예술공연과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면서 "기술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이후 국내 자매결연 협약은 강원도 원주시(2023.5)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