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교명 선정 절차 돌입 환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17 17:22:46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가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통합대학 교명 선정 절차에 돌입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국회 대토론회 및 결의대회'에서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참석자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의대 특위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절차는 단순한 명칭 선정을 넘어 전남 고등교육의 도약과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앞당길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했다.

 

이번 교명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학 구성원과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대 특위는 "교명은 통합대학의 정체성과 가치, 책무를 집약한 상징으로서 두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아우르면서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선도할 거점 국립대학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교명이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교명 확정은 교육부가 요구하는 국립의대 설치 신청의 필수 선결조건으로, 이번 공모는 2027년 3월 전남 국립의대 개교라는 도민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모두가 교명 공모에 참여해 통합대학의 비전과 국립의대 설립 의지를 함께 담아 주시길 바란다"며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는 책임 있게 교명 공모를 추진하고, 교육부와 중앙정부는 긴밀히 협력해 교명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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