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유출 가속화' 충북 대졸자 53% 수도권 취업

박상준

psj@kpinews.kr | 2023-11-01 17:13:56

인재육성, 취업, 창업, 정주 등 선순환 체계 필요

충북도내 대학졸업자 53%가 수도권 기업에 취업하는 등 지역인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충북대학교 정문.[UPI뉴스 자료사진]

 

충북연구원의 충북정책개발센터가 도내 대학 졸업자 취업 DB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들의 취업 및 이동현황을 분석한 인포그래픽스(2023년 5호), ‘충북의 인재들, 어디로 가나?’를 발간했다.


이에따르면 충북도내 대학 입학자·졸업자수는 전국 평균 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졸업자 중 약 53%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가속화로 지역 및 대학의 위기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자체와 산업계, 학교의 협력을 통한 인재육성, 취업, 창업,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충북정책개발센터가 이번에 발간한 인포그래픽스는 충북도내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의 취업 이동 현황을 연도별, 전공계열별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담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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