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 남부권 AI·반도체 산업지구 조성"…황룡시장서 미래 비전 제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24 17:08:08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황룡시장을 찾아 미래 산업 비전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 발전론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24일 황룡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황룡면·진원면·남면 일대를 AI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이 집약된 미래형 산업지구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전남·광주 통합 시대에 대비해 장성이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반도체·AI·디지털 기반 기업과 전략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해 청년과 기업이 모여드는 산업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더 큰 성장과 후세가 잘사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경험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를 마친 뒤에는 황룡시장 상가를 돌며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민심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군의원 후보들도 함께하며 '민주당 원팀'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전진숙 의원은 "김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각종 평가에서 48개 상을 수상하고 2조9천억 원 규모의 정부·민간 투자 유치를 끌어낸 검증된 일꾼"이라며 "장성군 재정을 6천억 원 규모까지 끌어올린 성과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개호 의원 역시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과 데이터센터 조성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당 원팀이 힘을 모아 5만 장성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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