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주 전망①] 6개월간 하락폭 컸음에도 고평가 논란 여전한 배터리株
김신애
love@kpinews.kr | 2024-06-24 18:07:02
국내 배터리기업 PER, 해외 동종기업보다 수십 배 높아
에코프로머티의 하락률이 52.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45.86%), 에코프로비엠(-35.77%), 엘앤에프(-28.61%), 에코프로(-28.45%), LG화학(-27.86%), 포스코퓨처엠(-26.70%), POSCO홀딩스(-25.00%), LG에너지솔루션(-22.93%), SK이노베이션(-22.68%), 삼성SDI(-19.16%) 순이었다.
코스모신소재와 엔켐 두 종목만 올해 첫 거래일에 비해 이날 주가가 높았다. 각각 1.59%, 184% 올랐다.
배터리 관련주는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인 'KBSTAR 2차전지액티브', 'KBSTAR 2차전지TOP10', 'TIGER 2차전지TOP10'을 구성하는 종목 12개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2차전지용 양극활 물질을 생산하는 코스모신소재를 포함해 총 13종목을 살펴봤다.
| ▲ [게티이미지뱅크]
주가가 뚝 떨어지고도 배터리주들의 고평가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해외 동종기업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크게 높은 탓이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 대비 수익성을 나타낸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수치로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준다. PER과 PBR 모두 동종기업에 비해 유난히 높을 경우 주가가 고평가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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