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맞아 '신규 고객 유입' 위한 이벤트 펼치는 카드사들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01-02 17:11:07
신규 회원 기준은 카드사마다 달라…"미리 확인해야"
새해를 맞아 몇몇 카드사들이 신규 회원 유입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1일 신규 회원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육개월 간 신한카드의 개인 신용카드를 이용한 회원 중 탈회 이력이 없어야 대상이 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20만 원 이용 시 최대 8만 원 캐시백 해준다. 이용 금액 중 최소 1만 원 이상은 신한 쏠페이로 결제해야 한다.
KB국민카드도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
신규 회원은 △KB국민 개인 체크카드 최초 신규 발급 회원 △보유 체크카드 전체의 유효기간 만료 후 신규 발급 회원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체크카드 탈회 후 이벤트 기간 중 신규 발급 회원이라는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기간 내 KB국민 트래블러스 카드를 발급하고 오는 2월 15일까지 3만 원 이상 이용 시 3만 원 캐시백해준다. 또 오는 2월 28일까지 이동통신 요금이나 OTT 서비스에서 1건 이상 이용하면 항목별 5000원씩 최대 1만 원 캐시백 혜택을 따로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같은 기간 '카드의 정석'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2024.07.01~2024.12.31) 동안 모든 우리카드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고 △지난해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 이용유도 이벤트 혜택 지급 이력이 없고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한 고객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해당 카드로 10만 원 이상 우리WON페이 결제 시 최대 8만 원 캐시백해준다. 같은 기간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요금 △4대 보험료 △전기요금 △가스요금 △학부모부담금을 자동 납부하면 건당 1만 원씩 최대 2만 원 캐시백 혜택도 따로 제공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카드 신규 발급을 예정한 고객을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건을 잘 맞춰 캐시백 혜택을 최대한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다만 신규 회원 기준은 카드사마다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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