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국인 근로자 쉼터' 개선 봉사활동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3-24 16:54:48

신한은행은 지난2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이주노동자센터 '김포이웃살이'에서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주민 쉼터는 한국에 연고가 없는 이주 노동자들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장소다. 이 곳의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개선하려는 취지다.

 

봉사활동에는 고객솔루션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동참했으며, 봄맞이 쉼터 대청소와 함께 반계탕 배식 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이주노동자센터 '김포이웃살이'에서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신한은행 임직원, 김포이웃살이쉼터 및 위프렌즈 관계자, 외국인 근로자 등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이번 활동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도적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ESG상생프로젝트,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를 통해 2년간 총 2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개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국내 체류 중 사망한 근로자 대상 장제비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모국을 떠나 국내에 정착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 여건과 공중 보건 등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복지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생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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