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포인트 주는 카드는?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12-05 17:53:53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적립금, 상품권으로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
모든 카드는 카드를 쓸 때마다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자기 카드 포인트가 얼마나 쌓였는지도 잘 모르다가 시간이 지난 후 소멸하곤 한다.
카드 포인트는 사용처가 제한되다보니 쓸 곳이 없어서 내버려두다가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카드 포인트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 우리카드 홈페이지 '카드의정석 이벤트' 캡처. [하유진 기자]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네이버현대카드'는 전월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 시, 네이버 포인트를 1% 적립해 준다. 네이버에서 사용한 금액 아니더라도, 월 최대 1만 원까지 적립한다.
30대 직장인 A 씨는 "다른 카드 포인트도 각 카드사 포인트몰에서 이용 가능하지만 살 수 있는 품목이 제한적"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반면 네이버 쇼핑몰은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어 평소 네이버현대카드로 쌓은 포인트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하이포인트카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흔히 '상테크(상품권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불린다. 이는 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한 뒤 현금과 유사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차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이나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마트)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으로도 바꾸는 게 가능하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상품권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해 더 각광받고 있다.
이 이벤트는 △지난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우리카드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고 △작년 12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우리카드 이용유도 이벤트 혜택을 받은 적 없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카드의 정석(에브리 디스카운트·텐·에브리 포인트)을 발급받고 △마케팅 전체 동의를 한 소비자에게만 해당하는 이벤트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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