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22 16:55:14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사장 특별 지시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의 보건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이번 달 17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경우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석유공사는 이보다 앞선 5월부터 사장 주재 안전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 및 협력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쿨토시와 아이스팩 등이 포함된 폭염예방 키트 약 1000개를 배포했다.
이 밖에도 석유공사는 전국 사업장에서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관리·감독하는 한편, 현장 여건에 맞는 온열질환 예방체계를 수립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동섭 사장은 "역대급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강화함으로써 공사와 협력사 구성원들의 온열질환 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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