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2년 연속 이동약자 위한 '경사로 설치사업' 추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25 16:49:21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년 연속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 24일 정인화 광양시장과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등이 중마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무장애도시 구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제철소는 지난 24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무장애도시 구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향엽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조현옥 광양시의회 부의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정상경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광양제철소가 2024년 5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식당을 비롯한 시설물과 편의시설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8개 편의시설에 경사로를 설치한 광양제철소는 올해 사업비 5000만 원을 활용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식당, 미용실, 약국, 카페, 마트 등 54곳의 지역 편의시설에 경사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가 추구하는 장애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경사로 설치에 앞장서준 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문턱의 장애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경사로 설치 사업은 복지 플랫폼의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하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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