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다은, '아나운서 시험의 전설' 전현무 미담 공개

김현민

| 2019-05-15 16:45:21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 출연

'해피투게더4'에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시험의 전설' 전현무의 미담을 공개한다. 

15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날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랜서로 전향 후 각종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한다.

▲ 15일 KBS2 '해투4' 제작진이 다음날 방송분에 출연하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제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은은 전현무를 아나운서 시험계의 전설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수많은 언론사 시험 합격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상당했다는 전언이다.


정다은은 "아나운서 면접 보기 전에 전현무의 상담을 받았다. 세심하게 면접 팁을 줬다"며 "그 덕분에 합격했던 것 같다. 내 은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자들이 왜 전현무에게 반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덧붙여 전현무를 칭찬했다.

전현무의 아나운서 동기였던 오정연 역시 "지망생 시절부터 전현무에게 격려를 많이 받았다. 입사해서는 리더 역할을 했다"며 전현무 미담에 힘을 실었다. '해투4'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아나운서 시절 미담에 전현무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석준은 전현무를 향한 지적을 쏟아냈다. 그는 "전현무가 아나운서실에 있는 걸 못 봤다. 전현무가 나타날 땐 시간외 수당을 신청할 때와 연말정산을 할 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KBS 아나운서 막내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실의 모든 경위서는 전현무 작품"이라며 "이름만 바꿔 쓰면 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연신 진땀을 흘렸다.

정다은, 오정연, 한석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해투4'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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