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확진자 이틀째 38명…32명 격리해제
박지은
| 2019-01-26 16:33:17
지난 25일부터 이틀째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으면서 확진자는 38명을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틀째 홍역 확진자가 38명에서 변동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확진자 38명 가운데 32명은 격리가 해제됐고 나머지 6명은 격리 중이다. 당국은 발진 증상이 생긴 뒤 4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는 상태로 보고 격리를 해제하고 있다.
홍역 환자는 집단발생(대구‧경기) 29명, 개별사례 9명으로 구분하고 있다. 대구 환자 17명은 모두 격리 해제됐고, 경기 환자 12명 중 2명은 격리 상태다. 개별사례 환자 중에서는 4명이 격리돼 있다.
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발진성 질환이다. 기침, 재채기 등을 호흡기 분비물이나 공기로 전파되며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고열과 함께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이므로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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