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때까지 일하는 나라?…직업훈련 받는 노인, 2년새 두배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9-15 16:42:08
60세 이상 내일배움카드 신규 발급 3년전에 비해 100% 늘어
▲ 구직에 나선 고령층 이미지.[픽사베이]
직장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재취업 훈련을 받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는 60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세종 갑)의원이 제출받은‘내일배움카드 연령대별 발급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일배움카드 신규발급자 수는111만8176명에 달했다.
내일배움카드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훈련 국비지원 제도로, 발급 시 기본300만원 최대500만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45~85%를 지원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 내일배움카드 신규발급자 수는 12만6448명으로, 전년도 10만9573명에서 15.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6만1099명에서 두 배 넘게 뛴 규모다.
40대와 50대 신규발급자는 각각22만4917명, 21만5621명으로,전년대비 각1만2천여명씩 증가해 약6.0%상승률을 보였다.
지난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서도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641만9000여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0만4000여명(5.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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