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트위터 투표에…81% "김혜경보다 경찰에 공감"

황정원

| 2018-11-19 16:30:57

18일 '경찰과 변호인 주장 중 누구 의견 공감?' 설문
19%만이 변호인 주장에 공감한다고 응답해 '머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혜경궁 김씨' 관련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경찰 과 부인 김혜경씨 변호인 주장 중 누구 의견에 공감하는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81%가 경찰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지난 18일 오후 '트위터에 공유한 사진을 캡처해 카스(카카오스토리)에 공유했다면 계정주는 동일인일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투표를 진행했다.

▲ [이재명 지사 트위터 캡처]

 

투표 선택지는 △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하고 공유 사진을 캡처해 카스에 올리기보다 원본사진을 카스에 바로 공유하는 게 더 쉬우니 동일인 아님(변호인 주장) △ 트위터 공유 직후 곧바로 캡처해 카스에 공유했으니 동일인(경찰 주장) 등 2가지다.

투표 참여자는 3만8000여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 중 경찰의 주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81%로 다수를 차지했고, 김씨의 변호인 주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은 19%에 그쳤다.

이 글은 리트윗 1800여건을 기록했으며, 댓글 1400여건이 달렸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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