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10월 분양

김이현

| 2019-09-27 17:06:34

전주 전통 주거지 '효자동'에 브랜드 대단지 입성
일반분양 비율 72%…청약·전매도 비교적 자유로워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이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10월 분양한다.


▲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정비사업이지만 일반분양 비율이 72.5%에 달해 선호도 높은 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 358가구, 84㎡ 358가구, 101㎡ 23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전주시 효자동은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주거밀집지역이다. 단지 앞 백제대로를 통해 시내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며, 시내버스 60여개가 단지 주변에 정차한다.

상산고가 인근에 있고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등도 걸어서 이동할 만한 거리에 있다. 전주 내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도 가깝다.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도 근접해 있다.

인테리어는 다양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78㎡ 일부타입과 84㎡에 까지도 4베이-4룸을 적용하고, 천장고를 높인다.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나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등도 도입된다.

특히 해당 지역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 자격이 주어지고,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높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설계와 상품으로 선보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거주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2번지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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