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서 6.4 지진 발생…이틀 연속 강진
임혜련
| 2019-04-23 16:27:11
피해 규모, 아직 알려지지 않아
▲ 23일 오후 1시 37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남부의 사마르 내륙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USGS]
규모 6이상의 강진이 필리핀 북쪽을 강타한지 하루 만에 필리핀 남부 지역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3일 오후 1시 37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남부의 사마르 내륙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해당 지역의 피해 여부 등은 보고되지 않았다.
필리핀 북부에서는 전날 오후에도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이날까지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질조사국은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사마르 섬 투투비간으로부터 동쪽으로 13km 떨어진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진앙의 깊이는 54km이다.
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6.6으로 기록했다가 6.4로 낮췄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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