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당근페이 안심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07-18 16:49:12

하나카드는 당근페이 안심결제 서비스의 카드 결제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하나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수수료(3.3%)를 월 1회 전액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이번 조치는 카드 기반 중고거래가 가능해진 당근페이 안심결제의 전국 시행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 하나카드,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 [하나카드 제공]

 

당근페이 안심결제는 구매자가 물품을 받은 뒤 '구매 확정'을 해야 판매자에게 대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거래 안전성을 높인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당근머니로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카드 결제 도입으로 1회 최대 195만 원, 월 최대 250만 원까지 카드 이용이 가능해졌다. 하나카드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하나카드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안심결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해 실질적인 결제 비용 부담을 낮췄다. 대면 거래에서도 안심결제 기능과 카드 결제가 가능해지며 중고거래 방식의 선택지도 넓어졌다.

이와 함께,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로 안심결제를 이용할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3만 원까지 당근머니로 적립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시범 지역(서울 서초·강남·송파)을 넘어 전국에서 당근페이 카드 결제를 통한 안심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단, 상품권·외화·금 등 일부 품목은 카드 결제가 제한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당근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수수료 면제와 적립 혜택을 통해 하나카드 고객만의 실질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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