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중증 환아 가족 휴식 및 의료비 지원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5-16 16:26:09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중증 환아 가족의 휴식 지원'을 위해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쉬어가도 괜찮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의료비와 돌봄 가족 휴식을 지원한다. 

 

▲ 지난 14일 (왼쪽부터)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최은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가 '중증 환아 돌봄 가정 휴식 지원'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제공]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의 핵심은 가족들이 환아와 분리돼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돌봄 가족이 서울, 강원, 제주 등 전국 한화 호텔(4곳) 리조트(9곳)에 머물며 여행하는 동안 환아는 센터에 입원해 돌봄을 받는다.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그램은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이달부터 병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격적인 지원은 올 하반기(6~12월) 시작된다. 전국 호텔·리조트 숙박은 최대 2박까지 가능하며 부대시설 이용권과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고메이494와 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에서 제작한 자체브랜드 상품 등도 지원한다.

여행 후에는 돌봄 가정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갤러리아 프리미엄 식품 세트를 연 4회에 걸쳐 지원한다. 계절마다 어린이 병동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등 내부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서울대병원 측에 총 1억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대 어린이병원후원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환아 의료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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