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락IC서 탱크로리 차선 변경하다 5중 충돌…승용차 운전자 사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8-19 16:35:11
19일 아침 7시께 부산시 강서구 범방동 가락나들목(IC)에서 렛츠런파크 방향 편도 4차로 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차선(2차로→3차로) 변경 중 앞서가던 승용차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 ▲ 9일 아침 부산 가락IC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부산 강서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는 결국 5중 충돌로 이어졌는데, 나머지 운전자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1차로 쪽으로 튕기면서 스포츠유틸리티(SUV)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레일러와 잇달아 충돌했다. 트레일러 차량을 뒤따르던 또다른 트레일러 차량도 앞차를 충격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 모두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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