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지난해 '신라면' 매출 1조 돌파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1-24 17:08:11

농심은 신라면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 농심 신라면. [농심 제공]

 

신라면의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 개였다.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지난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작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5100억 원이었다.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 개로 집계됐다.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지난 2021년 해외 매출은 국내를 뛰어넘었다. 이어 작년 첫 1조 원 매출을 돌파하는 등 지난해 국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대표라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라면 브랜드로서 신라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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