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탐사부터 걷기 쓰레기 줍기까지'…롯데하이마트, 지역사회 연계 ESG 활동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09-21 17:06:47
롯데하이마트가 미래 세대 교육과 지역 환경 개선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며 지속가능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회사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 대상 'Hi(하이) 생태탐사대'와 임직원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개포근린공원 및 양재천 일대에서 열린 'Hi 생태탐사대'에는 초등학생 30여 명이 참가했다. 서울시립대 야생조류연구회와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생태 전문가가 동행해 도심 속 야생 조류와 곤충 서식 정보를 제공하고 생물종을 기록하는 탐사 활동을 수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수집한 생물종 탐사 데이터는 향후 연구기관에 제공되어 도심 생태계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롯데하이마트는 'Hi 과학콘서트', 'Hi 과학교실' 등과 연계해 아동 대상 과학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기부 형태에서 벗어나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다변화하는 추세다.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등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 참여와 지역 환경 개선을 결합해 조직 내 친환경 가치와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해 개포근린공원 일대를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민섭 롯데하이마트 투명경영실장은 "아동들에게 생태 탐사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같은 활동들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지역사회 등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통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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