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1분기 영업익 499억··· 전년비 14.8%↑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5-03 16:21:18
동원F&B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11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같은 견조한 실적은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즉석밥,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 판매도 증가했다. 참치액 등 조미식품과 유제품, 음료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등 연결 자회사도 고루 성장했다.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인해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축산물 유통 사업과 조미 사업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18.3% 증가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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