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총괄 건축·도시 디자이너에 나건 홍익대 교수 위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04 16:13:25

부산시는 4일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를 부산시 총괄 디자이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나건 홍익대 교수가 박형준 시장으로부터 총괄 디자이너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 [부산시 제공]

 

나 교수는 향후 2년간 디자인 관점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을 총괄하면서 기획·조정 역할을 하게 된다.

나 교수는 2009년부터 15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디자인 총괄 디자이너 등을 역임했다. 

 

202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으로도 활동한 그는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총감독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나건 교수는 "세계적인 도시는 그 도시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매력적인 건축물과 도시디자인을 통해 조성된다. 앞으로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담아 국제적 수준의 멋진 글로벌 디자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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