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신규 공무원 안식처 첫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입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16 16:17:52

전남 고흥군이 신규 공무원을 위한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입주식을 16일 가졌다.

 

▲ 공영민 고흥군수가 16일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입주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이날 입주식은 공영민 고흥군수와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흥양관'은 입주자 생활 편의를 위해 가전·가구 제품까지 갖춘 고흥군의 첫 공직자 공동주택이다.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사업비 9억800만 원을 투입해 고흥읍 남계리에 위치한 옛 KT 사택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을 했다.

 

지상 4층 규모로 8세대가 있으며, 세대별 방 2개, 거실 겸 주방, 화장실, 베란다, 보일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로 선발된 직원은 모두 16명이며, 저렴한 임대료로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대표인 송병준 주무관은 "높은 월세 부담으로 본가로 이사해 출퇴근하던 중, 직원 공동주택에 입주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안정된 환경에서 고흥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직자 공동주택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거 복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리 후생을 통해 고흥군 공직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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