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1위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11-26 16:54:40
한국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수익률 공시에서 자사의 '적극투자형 BF1'이 연간 수익률 32.83%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사업자 중 최고 성과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2'도 18.19%를 기록해 상위권에 올랐다. 전체 적극투자형 평균 수익률은 14.72%, 중립투자형 10.18%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특히 적극투자형 부문에서 최근 7개 분기 중 6개 분기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2' 역시 연간 9.04%로 안정투자형 상위권(상위 10%)에 들었다.
이 같은 성과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한 '마이수퍼 시리즈'를 통해 이뤄졌다는 평가다. 마이수퍼 시리즈는 연금 선진국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크해 설계된 상품이다.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 중심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운용 경쟁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이 입증된 성과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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