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건면' 출시 앞둔 농심…1984년 감성 팝업스토어 운영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4-12 16:20:38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짜파게티 분식점' 오픈
'짜파게티 블랙' 이달 출시…칼로리 낮추고 맛·식감 유지

농심은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12일 오픈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 내 포토존. [하유진 기자]

 

매장에는 '쿡 존'과 '플레이 존'이 있다. 쿡 존에서는 농심의 라면 메뉴와 분식 메뉴를 판매한다. 플레이 존은 쿡 존에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플레이존에는 '인생네컷'과 유사하게 짜파게티 프레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가 마련돼 있다. 또 어떤 짜파게티를 먹어봤는지, 얼마나 자주 먹는지 등을 간단히 체크하고, 이에 따라 발급받을 수 있는 '짜파게티 자격증' 부스도 체험할 수 있다. 

 

▲ 4월 말 출시 예정인 '짜파게티 더 블랙'. [하유진 기자]

 

한편 농심은 4월 말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짜파게티 건면이다.

이날 심규철 농심 마케팅실 실장은 "짜파게티 더 블랙은 굵은 면발, 조미유 등 짜파게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며 "건더기의 크기는 더 키웠고, 칼로리는 기본보다 약 20% 이상 저감시켰다"고 밝혔다.

일반 짜파게티는 610칼로리인데 반해, 짜파게티 더 블랙은 465칼로리다. 기존 신라면과 신라면 건면은 면의 굵기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짜파게티 더 블랙은 짜파게티의 굵은 면발을 유지해 식감이나 맛에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더 블랙의 편의점 판매가는 1500~1600원 선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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