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공공기관 정상 아니다…임기 말 인사 제한 할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06 16:02:01
"경기도 임기 말 인사 이어지는 구조 이해 안돼…도민 기준 다시 세울 것"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6일 경기도 공공기관 인사 논란과 관련해 "임기 말 인사를 제한하고 성과 중심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한준호 예비후보 캠프 제공]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지금 경기도 공공기관 인사, 정상 아니다"며 "임기 막판 핵심 자리를 한꺼번에 채우고 공석·직무대행 상황에서도 인사가 이어지는 구조는 도민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김동연 지사 체제에서 이뤄진 공공기관 인사 전반을 겨냥해 구조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 후보는 "임기 말 인사로 자리를 채우고, 그 조직과 정책이 다시 영향력을 만드는 흐름, 여기서 끊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임기 말 인사를 제한하고, 기관장을 성과 중심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공공기관 혁신 과정에 직원 참여를 확대해 책임성과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 공공기관을 도민의 기준으로 다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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