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유탑그룹 개발 협약…'비금도'에 국내 최고 호텔·골프장 들어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19 16:04:26

숙박시설 340실·골프장 27홀 등 44만평 조성

전남 신안군이 지난 16일 비금면 일원에 호텔·리조트와 골프장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박우량 신안군수와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금면 일원에 호텔·리조트와 골프장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유탑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금면 일원 145만㎡ 면적에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리조트 등 숙박시설 340실, 골프장 27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 업무 지원과 공공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듬도는 신안에서 추진하고 있는 1도 1뮤지엄 조성에 따라, 세계적인 철조각가 안토니 곰리가 함께하는 비금 바다의 미술관을 비롯해 제임스 터렐, 올라퍼 엘리아슨 등 세계적 유명 작가들과 대단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비금-추포 간 연륙교 개통과 흑산공항 개항으로 폭발적인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이숙박시설과 골프장 조성을 통해 관광객에게 양질의 관광 기반 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탑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개발 사업 진행과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생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도 1뮤지엄 사업과 함께 관광 기반 시설 조성에 따라 더욱 많은 이들이 찾고 싶어 하는 신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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