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 경기·영서 남부까지 북상…기온은 평년과 비슷
황정원
| 2018-09-13 15:54:37
새벽 제주부터 시작, 밤에 중부로 확대
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3~28도▲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3~28도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14일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으로, 밤부터는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제주도 30∼80㎜, 충청도·경북·전북 10∼50㎜,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 5∼20㎜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4일 아침 기온은 서울·인천·수원·울산·대전·전주·광주 20도, 춘천·강릉 17도, 청주·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측됐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인천·수원·제주 28도, 춘천 27도, 청주 26도, 대전·전주·광주 25도, 대구·강릉·부산 24도, 울산 2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 수준으로 일겠으며, 제주도 해안과 일부 남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 서해 남부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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