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경자원순환센터 승강기 고립 7명…'구조 완료'
장기현
| 2019-04-09 16:04:32
70m 높이 굴뚝에서 멈춰…'케이블 단선' 원인
▲ [KCTV제주방송 캡처]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내 쓰레기 소각용 굴뚝공사 현장 작업에 나섰다 외부 승강기에 고립됐던 인부 7명이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13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자원환경순환센터의 굴뚝공사용 간이 승강장치가 멈춰 7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케이블 단선으로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70m 지점에서 외부 승강기가 멈췄다"며 "오후 3시 9분께 수동 조작으로 하강시켜 구조 작업을 완료해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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