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오웰테크·빈푸드 450억 투자협약-동네서점 도서대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25 00:05:00
밀양시는 23일 경남도청에서 오웰테크㈜, ㈜빈푸드와 총 45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루미늄 재활용 전문 제조업체인 오웰테크는 밀양용전일반산업단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냉동만두 등 식료품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기업 빈푸드는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250억 원을 투자해 신규 제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가 상당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연관 산업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밀양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실시
밀양시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해당 도서를 바로 대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협약을 맺은 동네서점은 동아서점, 미리벌서점, 청학서림(삼문동·내이동 지점) 등 총 4곳이다. 이용자는 바로대출 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한 뒤 지정 서점에서 도서를 수령해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서비스 시행 이후 시민들의 이용 문의와 신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도서 이용 편의성과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연주 시 미래교육과장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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