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해상풍력 발전사 협의체' 구성해 지역상생 방안 모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25 15:55:20

진도군이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확대와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허가업체와 계측기 설치 업체 등의 관련자 35명과 함께 25일 해상풍력 발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 진도군이 25일 해상풍력 발전사 감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현재 유럽‧미국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변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세계적인 기업 간 사용 연료를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겠다는 RE100을 추진 중에 있다.

 

진도군은 해상풍속이 7.5m/s로 사업성이 뛰어나고 풍력, 태양광, 조류 등의 신재생에너지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상풍력 발전사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해상풍력과 수산업이 공존하고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또 발전사 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수용성 공동 대응과 해상교통 안전진단, 부족한 전력계 연결을 위해 ‘한전 공동접속 설비 선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해상풍력 발전사 협의체 구성은 발전사간 상호 협력방안과 지역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과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필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해상풍력 발전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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