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 폭염 대응 주말 비상근무 체제 운영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7-28 17:25:12

마을회관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홍보

경남지역 곳곳에 폭염 중대경보가 지속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합천군보건소가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합천보건소 방문 간호사들이 경로당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28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역 보건소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 1842명​을 관리하고 있다. 방문간호사는 이들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마을회관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기상 상황에 따라 폭염주의보 이상(경계 단계) 발령 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주말에도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은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기 △무더위쉼터 등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가볍고 통풍 잘되는 옷 착용하기 △어지러움·두통·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응급조치하고 증상 개선 없을 때는 119 신고하기 등이다. .

 

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폭염은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큰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폭염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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