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요양 현장 종사자 12명 시상…시니어 사업 질 높인다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9-21 16:14:14

생명보험협회가 요양·돌봄 현장 종사자 12명을 선정해 첫 '생명보험 시니어 라이프케어 어워즈'를 열었다. 

 

▲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21일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회 생명보험 시니어 라이프케어 어워즈'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제공]

 

생보협회는 21일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생명보험 시니어 라이프케어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노블라이프와 신한라이프케어, KB골든라이프케어 소속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등 12명이 수상했다.


이번 어워즈는 생명보험사의 요양·시니어 사업 확대에 맞춰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요양보호사와 간호사는 입소자의 신체 활동과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회는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특성을 살핀 정도와 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전문성, 책임감 등을 평가했다. 보건복지부의 '2025년 장기요양실태조사'에 따르면 시설급여 종사자는 현재 소속 장기요양기관에서 평균 6.3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철주 생보협회장은 "좋은 시설과 제도, 새로운 기술도 중요하지만 돌봄을 완성하는 것은 사람"이라며 "현장에서 어르신의 곁을 지키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협회는 보험사의 요양사업과 연계해 요양인력 교육과 시니어 푸드, 에이지테크(Age-Tech) 등 관련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어워즈를 통해 요양 현장 종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시상할 예정이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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