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군포·포천' 전현직 시장 리턴매치 "탈환 vs 수성전"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21 17:10:04
하은호 군포시장 vs 한대희 전 군포시장 두번째 쟁탈전
백영현 포천시장 vs 박윤국 전 포천시장 세번째 맞대결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과천·포천·군포 등 3개 지역에서 전·현직 시장 리턴매치가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 ▲ 신계용 과천 시장, 김종천 전 과천 시장(왼쪽부터).[각 후보 페이스북 등 캡처]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결과 발표에 따라 의정부 지역에서 추가 리턴매치가 있을 수도 있다.
2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현재까지 양당에서 각 27개 지역의 6·3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은 안산·의정부·남양주·오산 등 4개 지역, 국민의힘은 수원·화성·평택·시흥 등 4개 지역의 공천이 미정인 상태다.
양당 공천 결과, 과천(민주 김종천·국힘 신계용) 군포(한대희·하은호) 포천(박윤국·백영현) 등 3곳에서 전·현직 시장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과천시장 선거의 경우, 국민의힘 신계용 현 시장과 김종천 전 시장 간 네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김종천 전 시장은 지난 13~14일 치러진 민주당 과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회의장을 누르고 후보를 확정 지어 신계용 현 시장과 리턴매치에 나선다.
신계용 현 시장은 지난 8~9일 국힘 과천시장 경선에서 김진웅 전 과천시의회의장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2022년 4월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신계용 후보가 56.36%의 지지를 얻어 김종천 후보(43.63%)를 누르고 당선된 바 있다. 앞서 2018년 진행된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김종천 후보가 50.35%를 득표해 신계용 후보(36.08%)를 제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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