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3Q 영업익 5000억원…69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 2026-10-22 16:09:18
매출 2조9105억원, 전년 대비 45.8% 증가…영업이익은 183.6% 늘어
발행주식 약 7.4% 매입 후 소각…내년 1월 22일까지 장내매수
대형 화공·첨단산업 프로젝트 매출 확대…영업이익률 17.2% ▲ 삼성E&A 서울 상일동 본사. [삼성E&A 제공]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8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7% 늘었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약 8.8%에서 올해 17.2%로 높아졌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7조78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19억 원으로 86.9%, 당기순이익은 5625억 원으로 23.3% 늘었다.
자기주식 취득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이며, 취득 위탁 증권사는 삼성증권·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이다. 구체적인 소각 예정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예정대로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1억8153만4592주로 줄어든다. 이번 소각에 따른 자본금 감소는 없다.
다만 소각 예정 주식 수와 금액은 지난 21일 종가인 4만7700원을 기준으로 산정돼 실제 취득 과정에서 주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PI뉴스 /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발행주식 약 7.4% 매입 후 소각…내년 1월 22일까지 장내매수
대형 화공·첨단산업 프로젝트 매출 확대…영업이익률 17.2%
삼성E&A가 대형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원가관리·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크게 늘렸다.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69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삼성E&A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2조9105억 원으로 45.8%, 당기순이익은 2167억 원으로 37.7%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8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7% 늘었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약 8.8%에서 올해 17.2%로 높아졌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7조78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19억 원으로 86.9%, 당기순이익은 5625억 원으로 23.3% 늘었다.
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대형 화공 플랜트와 첨단산업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가 꼽혔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원가 관리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삼성E&A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약 78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한 뒤 소각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6900억 원이다. 현재 발행주식 총수 1억9600만 주의 약 7.4%에 해당한다. 나머지 900억 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기주식 취득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이며, 취득 위탁 증권사는 삼성증권·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이다. 구체적인 소각 예정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예정대로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1억8153만4592주로 줄어든다. 이번 소각에 따른 자본금 감소는 없다.
다만 소각 예정 주식 수와 금액은 지난 21일 종가인 4만7700원을 기준으로 산정돼 실제 취득 과정에서 주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PI뉴스 /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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