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국내 유일 요가전문 공공시설 '요가컬처타운' 첫선…국제컨퍼런스 성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08 15:57:29

선샤인 밀양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 첫 공식 행사로 열려

온전히 요가만을 위한 국내 유일의 시설인 경남 밀양 '요가컬처타운'에서 '국제 요가컨퍼런스'가 7일 개최돼 8일까지 이어졌다.

 

▲ 박일호 시장이 7일 국제 요가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콘퍼런스는 내년 3월 본격 개장하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위치한 요가컬처타운의 첫 공식 행사로, 요가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밀양시는 전했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비베카요가(대표 김은주)가 주관한 '제7회 밀양 국제요가컨퍼런스’는 7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금은 요가명상 시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만주나뜨 부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요가세션, 요가문화콘서트, 시민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다.

 

깜짝 이벤트로 선보인 S-PARK 골프장 퍼팅장에서 펼쳐진 아크로요가 퍼포먼스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져 방문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가을 저녁 시작된 요가문화콘서트는 인도전통춤, 핸드팬 공연, 그룹요가 수련 등 참석한 요가인들에게 힐링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세계적인 요가뮤지션인 ‘다프네 테스&요시아노’의 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 밀양 국제 요가컨퍼런스 참가자들이 요가수련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튿날인 8일에는 참가자들은 아침 전문요가 수련에 이어 밀양관광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박일호 시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첫 공식행사로 밀양 국제 요가컨퍼런스를 개최해 여러분들을 초대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요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 요가의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일원에 조성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최근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선샤인 밀양테마파크'로 결정됐다. 이곳은 내년 3월 정식 개장 예정이다. 

이곳에 위치한 '요가컬처타운'은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도 정통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산스크리트어로 '생활의 과학'이란 뜻)를 결합한 웰니스 문화공간이다.

 

▲ 요가컬쳐타운 전경 [밀양시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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