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영상테마파크·청와대 세트장' 주말·공휴일 야간 개장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9-30 16:30:47
경남 합천군의 대표 명소로 꼽히는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 분재 공원이 다음 달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30일 합천군에 따르면 이번 야간 개장 기간에 △전차 승강장 △조선총독부 △경성역 △청와대 등에 조성된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출렁다리 △인터랙티브 콘텐츠 △분재공원 연못 홀로그램 △사랑 나무 △수목 조형물 매핑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경관조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따라 3~5일 개천절 연휴 기간과 9~11일까지 총 6일간은 주간과 야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후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간에는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 △레트로 뉴스 콘셉트의 '속보 데스크' △영수증 사진기 △엽서 꾸미기 △에코백·스마트톡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현장 미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도 선물한다.
행사 기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청와대 세트장 잔디 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 등의 공연이 방문객에게 야간 포토존과 함께 가을철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또한 밤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되면서,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야간 개장에는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굿뉴스 굿Youth'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야간 개장은 영상테마파크의 야간 경관 콘텐츠와 청년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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