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폐막' 산청엑스포, 연일 흥행 고공행진…"목표 입장객 120만명 곧 돌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0-09 16:21:05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개장 24일 만에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8일 낮 12시 기준 총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흥행성적은 개막부터 예고됐다. 지난 달 15일 성대한 개막을 시작으로 10일 만에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으며, 이어진 엿새 간의 추석 황금연휴기간에는 44만 명의 전국의 관람객들이 산청엑스포를 찾았다.
올해 관람객 수 100만 명 돌파는 10년 전인 2013년 산청엑스포와 비교하면 4일 더 빠른 페이스다.
올해 엑스포 메인무대에서는 윤도현 밴드, 이찬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 분위기를 띄웠다. 곰광장과 동의전의 특설무대에서는 마당극, 버스킹, 퓨전국악공연 등 문화공연이 주변 공간 분위기와 어우러져 관람객에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흥행의 상승세를 더해 현재 출렁다리인 무릉교 근처와 상부 구절초 군락지에는 구절초가 만개하면서, 단풍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0만명의 목표 관람객은 이른 시기에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한의약제품 기업이 참가한 한방항노화산업관에서는 수출상담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18건 1171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 목표치인 1200만 달러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했다.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는 “오는 19일 폐막까지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사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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