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캄보디아 라타나키리 보건소에 정수시설 설치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2-23 15:44:43

휠라는 캄보디아의 라타나키리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에 정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CSR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달 18일 캄보디아 라타나키리 주 스레이 앙끄롱 보건소에서 굿네이버스 및 캄보디아 현지 관계자들이 보건소 이양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휠라 코리아 제공]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진행했다. 굿네이버스는 해외 49개국, 총 271개 사업장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이다.

캄보디아 북동쪽에 위치한 라타나키리 지역은 캄보디아에서도 소외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병원이나 보건소 내 식수 부족은 의료시설에 방문하는 연평균 1만5000여 명의 5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감염 통제 또한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에 휠라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라타나키리 지역 내 5개의 보건소에 정수시설을 설치했다. 대장균, 알루미늄, 탁도, 염소 등 16가지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완료했다.

 

또 향후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정수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수 시설 이양식을 진행하고 정수시설 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휠라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라타나키리 주 보건국과의 협업을 통해 설치한 정수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은 물론 현지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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