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 3억원 지원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04 15:21:37

동양생명은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지원금 3억 원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왼쪽)가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제공]

 

'청소년 한부모 가정'은 만 24세 이하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학업과 생계를 병행하는 가정이다. 동양생명은 이들에게 단순한 재정지원을 넘어 금융·경제 교육, 양육 및 미래 설계 지원,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시행인 올해 사업에는 100가구가 참여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양생명이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의 특화공익사업인 'With우리 17프로젝트'에 참여한 첫 사회공헌이라는 의미도 있다.

 

동양생명은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기업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성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동행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