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여름휴가철 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 진행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7-25 16:24:10
KB국민카드가 올해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와 함께 휴가 관련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설문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20세에서 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온라인을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연령별 여름휴가 선호 유형으로는 20대가 맛집·식도락 관광, 30대가 휴식·휴양·힐링, 40대가 자연 경관·풍경 감상, 50대가 휴식·휴양·힐링을 1순위로 답했다.
올해 여름에 실제 휴가 계획을 묻는 말에 78.8%의 응답자가 여름휴가 기간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 있거나 다녀올 것 같다고 답했다. 여름휴가를 간다는 응답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답변을 한 비율은 45.8%였다. '아직 계획은 없으나 휴가를 다녀올 것 같다'고 답한 응답은 33.0%였다.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46.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부산·울산·경남 20.1%, 인천·경기 17.4%, 제주 16.2% 순이었다. 국내 여름휴가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2박 3일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7%로 가장 많았다. 3박 4일 26.5%, 1박 2일이 17.4%로 뒤를 이었다.
국내 여름 휴가 선호 장소를 묻는 설문에는 해변·바다가 42.8%이고 워터파크가 27.2%였다.
지난 2019년 대비 KB국민카드 워터파크 연도별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됐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78%, -76%로 감소했다. 그러다가 지난 2022년과 작년에는 각각 6%, 10% 증가했다.
지난해 워터파크 KB국민카드 매출은 회원 수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40대가 39%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20대 26%, 30대 22%, 50대 10%, 60대 이상 3% 순이었다.
숙소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펜션·풀빌라 29.3%, 리조트·콘도 24.4%, 호텔 23.8% 순으로 답변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호텔(40.0%), 30대는 펜션·풀빌라(32.9%), 40대와 50대는 리조트·콘도(33.8%)를 1순위로 꼽았다.
지난 2019년 대비 KB국민카드 숙박시설 연도별 매출액 증감을 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12%, -9%로 감소했다. 그러다가 2022년 40%, 작년에는 40% 증가했다.
숙소 예약을 언제부터 하느냐는 질문에는 '1개월 전'으로 답한 응답자가 32.3%로 가장 많았다. '3주 전' 20.7%, '2주 전' 19.8%, '1주일 전'이 12.5%였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 설문조사를 통해, 가까이 다가온 여름 휴가철 모습을 내다 볼 수 있었다"며 "본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참고하여 즐거운 여름 휴가 계획 세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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