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농촌 맞춤형 소화전 설치…주택화재 초기 대응력 제고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09-12 15:34:21

농촌형 소화전에 소화전 함 설치
경남 합천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촌형 소화전이 설치된 51곳에 소화전 함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 농촌지역 주택가 도로변에 설치된 농촌형 소화전 옆에 소화전 함이 설치돼 있다.[합천소방서 제공]

 

이번 시책은 40㎜ 호스 3매, 관창 등이 비치된 소화전 함을 기존에 설치된 소화전 옆에 설치해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원거리 지역의 주택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농촌형 소화전이란 지방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곳에 화재 시 신속한 소방용수 보충을 위해 마을 상수도와 연결해 설치된 것으로, 현재 합천군에는 17개 읍‧면에 300여 곳에 설치돼 있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이번 시책으로 원거리 지역의 화재 초기 대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